Capital Seafood Beverly Hills

KungbPao Chicken is really really salty.

Super nice place, great service and the food is delivered very fast. Highly recommend this restaurant to eat alone, friends or family even for a date Parking: Only $ 2:50 at the exit with validated ticket

This place ok. It was a Friday night and it was kind of empty which I was kind of surprised. There wasn’t a hostess that night I guess which I found weird, but the food was relatively good. We got the creamy shrimp and walnuts, hot and sour soup, the bbq fried pork and the dim sum sampler. The shrimp was amazing and so was the dim sum but wasn’t really a fan of the soup or the pork. The pork was is small fried pieces but it had bones in it. Which I dont know if that is the traditional way, but it was pretty hard to eat. Overall not a bad experience but I don’t think I’ll be going again.

I love this place, I went for lunch with one of my coworkers, we really loved the flavor of the dishes that we had, today was the 2nd time we eat here, we loved the eggplant , so tasty. I personally recommend this place if anyone is craving Chinese food. Staff are very nice, welcoming , friendly,and helpful . The place is just amazing . Anytime I'm around I'll definitely stop by for lunch Parking: There is plenty of parking, . Ticket is validated at the restaurant .there is a 2:50 dollars fee at the exit . Personally I wouldn't want to risk getting a ticket on the street

Food tastes awful. If you are looking to get some authentic dim sum go to those restaurants in San Gabriel / Monterey Park where they serve food from trolleys. Those places are much cheaper and the food tastes way better.

First time here and we will be back soon. Tried dim sum and the wonton soup both were good, but the star of the show were the honey glazed prawns.

“LA Westside 최고의 광동식 중식당은 바로 여기!” LA는 음식의 국적이 다양합니다. 중식이 가장 흥한 음식 장르 중에 하나라 한 블럭에 중식당 하나 있을 정도로 흥한데 특이하게 LA의 West 지역에는 제대로 된 중식당이 거의 없습니다. 한국인인 저에게는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기도 하죠. 이런 와중에 고급 식당들이 밀집되어 있는 La Cienega Blvd에 새로 중식당이 생겼고 미국에 1년 있으면서 5번의 방문을 했습니다. 그리고 미국 떠나올 때 가장 헤어짐이 아쉬웠던 식당이 되었죠. 그 식당 방문들 요약해 볼게요 #분위기 일단 어셔부터 서버까지 모두 중국인입니다. 베벌리힐스 지역에 중국인으로만 구성된 식당은 꽤 드문데 이곳은 확실한 authenticity를 자랑하듯 staff들이 중국인으로만 구성되어 있네요. 내부는 고급식당가에 위치한 식당임을 확인하듯 멀끔하고 화려한 고급식당 분위기입니다. 넓고 탁 트인 실내와 밝은 조명과 하얀 식탁보가 깔끔하네요. #메뉴 메뉴가 대단한해요. Seafood 레스토랑 답게 랍스터, 크랩, 클램, 새우, 생선 등이 갖춰져 있고 심지어 로스트덕과 딤섬메뉴도 다양합니다. 방문 때마다 이런 저런 메뉴들을 골고루 주문해 봤습니다. #랍스터 미국에선 대부분 랍스터를 주문하면 메인랍스터를 줍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큰 집게발 있는..) 1월 초에 방문해서 그런지 홀리데이 스페셜 랍스터로 호주산 랍스터를 추천했습니다. 훨씬 크고 육질이 찰지다고 서버께서 자랑을 하시네요. 그래서 일단 주문은 했는데 가격이 싯가제라 조금 두근두근. 서버가 가지고 나온 랍스터는 한 손으로 들기도 힘든 몬스터 랍스터 (사진 못찍은걸 두고두고 후회 중). TV에서나 보던 거대 랍스터를 아내와 합의하에 주문해 버렸습니다 - 두 가지 제안 – 무료 일단 하우스 스페셜 소스로 조리를 부탁했는데.. 서버가 특별히 두 가지 제안을 했습니다. 1. 꼬리는 스페셜소스로 조리하고 머리와 다리는 중식 스프를 끓여주겠다. 2. 랍스터요리 밑에 누들을 깔면 기가 막히다. 두 가지 제안 모두 OK 하고 음식을 기다렸습니다. - 스페셜소스 랍스터 중식으로 조리한 랍스터가 기가 막힌데 이집 소스가 참 맛있습니다. 짭쪼름하면서 살짝 매운맛이 나는 정석! 육량도 엄청났고 육질도 쫄깃해서 너무나 만족스러웠네요. 게다가 짭쪼름한 소스 밑에 깔려진 에그누들은 부드러우면서 탄수화물을 충족시켜 주는 훌륭한 추천! - 랍스터 수프 생강향 은은한 담백한 랍스터 수프가 시원했습니다. 게다가 누릉지를 넣어줘서 이 됐는데 시원한 해물맛과 구수한 누릉지의 조합은 의외로 뛰어났습니다 - 씨알 씨알이 굵다한들 이만큼 굵을까? 보통 랍스터 다리는 안먹는데 이날 랍스터는 크기가 방대해서 껍질깐 랍스터 다리가 제 손가락 굵기만한 것은 실로 놀라왔네요. 게다가 랍스터 다리살은 참으로 쫄깃해서 먹는 재미를 더했답니다 - 가격 이 정도 크기에 이렇게 요리해 주면서 우리돈으로 25만원이니 가격에서도 정말 착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Clam_Basil #바질바지락볶음 중식에서 바질을 참 많이 사용하시는데.. 특히 바지락과 함께라면 그 위력은 배가가 됩니다 이집은 해물 전문점이니만큼 바질의 씨알이 엄청납니다 우리나라 바지락 칼국수집의 국물내기 수준의 작은 바지락이 아니라 엄지손가락보다 큼직한 바지락의 크기에 흐믓하고 속살의 풍성함에 감탄합니다. 거기에 완벽하게 어우리지는 바질의 향기와 고추 마늘의 조합은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조개요리의 포맷이 아닐까?? 하는 느낌마져 주는 행복한 요리입니다 #Beijing_Duck #북경오리 해물전문점이지만 바베큐 라인업도 훌륭합니다. 이집 북경오리의 특이한 점은... 카빙 방식이 닭을 썰어내는 것과 흡사하게 고기를 많이 포함시키고 밀전병 대신 바오를 주네요. 그래서 몇 점 싸먹으면 배가 너무 많이 차고 오리에 기름이 많은 것은 단점입니다만 베벌리힐즈 근처에서 북경오리를 먹을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곳이기에 말설임은 없습니다. 고급 레스토랑을 표방해서 그런지 파의 서빙방식은 참 아기자기 합니다. #산라탕 이집에서 산라탕의 신세계를 경험합니다. 신맛과 매운맛이 훅 치고 오는 것이 아니라 두 맛이 나뉘어져 역할을 하는 교차 공격이 인상적입니다. 듬직하지만 시원한 맛이 적절하게 느껴지고 처음의 연한 듯한 신맛과 매운맛은 먹으면 먹을 수록 입안에서 그 강도를 높여 미각세포를 자극하네요. 가볍지 않으면서 산뜻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정말 맛있는 산라탕이였습니다. #딤섬 하가우, 쇼마이, 빈커드를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훌륭합니다. 만두피와 만두속이 모두 만족스러웠는데, 이 근처 최고의 인기 딤섬식당인 Bao Dim Sum House (곧 리부 함) 보다 훨씬 맛있있습니다. #튀김류 소프트쉘크랩, 생선튀김, 칼라마리를 주문했습니다. 크게 맛있다는 느낌은 없는데 생선튀김은 탕수육소스 같은 새콤달콤한 소스에 버무려 나오는 맛이 꽤 괜찮아서 잘 만든 생선탕수를 먹는 느낌이네요. 탕수육 좋아하는 아들도 먹고 엄지척을 여러번 했습니다 #안심 중국집에서 안심을 주문하기 좀 주저가 되는데.. (한 번도 맛있게 먹은 적이 없음) 이집 안심은 꽤 괜찮습니다. 육즙을 갈 가뒀고 식감이 진짜 안심처럼 부드러워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누들 #라이스 역시 이집은 누들과 라이스가 좋습니다. 상하이스타일의 크리스피 누들을 주문했는데 잡채처럼 칼질된 치킨과 버섯의 식감이 굉장히 좋고 담백한 소스와 어우러지는 바삭한 초면의 맛은 박수 받을만 합니다. 볶음밥은 볶음밥으로 주문했는데 보통 이 메뉴는 계란 흰자만을 사용하고 나중에 말린관자가루를 뿌려줍니다. 예전에 라스베가스에서 참 맛있게 먹었는데 이집은 그 맛을 능가하네요. 고슬하게 밥도 잘 볶아졌고 마른관자의 감칠맛이 미각을 자극합니다. #다른요리 어향가지: 완전 훌륭 챠우펀: 역시 훌륭 핫소스: 집에 따로 싸올 정도로 훌륭 #디저트 많이 먹었다고 서비스로 주신 디저트가 난생 처음 먹어보는 중식 디저트인데.. 연두부 사이에 단팥소를 넣은 샌드위치. 희한한 식감과 달지 않은 달콤함의 조화가 인상적이였습니다. 망고푸딩 역시 전통적인 맛과 식감으로 맛있었어요. #와인가격 와인가격이 만족스러웠습니다. 보통 레스토랑에서 와인을 시판가격의 3-4배 정도 받는데.. (심지어 10배까지) 이곳은 딱 2배 받았습니다 와인 가성비 최고! #서비스 이집 서비스는 정말 좋네요 친절은 기본 세심한 배려 디저트 서비스까지 완벽한 접대를 받은 느낌의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서버가 자기 추천 믿고 먹어줘서 더 고맙다고 서비스를 엄청 잘해주셔서 더욱 환대받는 느낌과 서로 교감하는 식사가 되었습니다. #종합 "너무 그리울 것 같은 광동식 차이니스" 2019년 미국에 갔다 한국으로 완전 귀국하기 전 며칠 가족들이 꼭 다시 가고싶은 레스토랑을 몇 군데 방문해 봤습니다. 첫 번째로 온 가족 사랑하는 해물 전문 광동식 중식당인 Capital Seafood 입니다. 마지막인 만큼 랍스터와 허니월넛쉬림프를 주문했는데 그 이 정말 돋보였습니다. 이집 요리야 워낙 괜찮은데 거기에 중국 특유의 아트 가니쉬를 예쁘게 올려주셨네요. 마치 저희와의 이별을 아쉬워 하는 듯한 레스토랑의 마지막 선물처럼 느껴졌습니다. 랍스터 요리의 오이랍스터, 국수로 만든 버드네스트 그릇은 음식의 품격과 레스토랑의 클래스를 한 층 높여주는 역할을 하네요. 이날 음식 중에 가장 인상적이였던 것은 허니월넛쉬림프. 밑에 깔아주셨던 것은 메론들인데 이런 조함은 평생 처음이였지만 아주 조화롭고 맛있는 신박한 콤비네이션에 아내와 함께 박수를 쳤습니다. 게다가 처음 먹어보는 스프는 살짝 꼬릿한 느낌과 쫄깃한 부레 (Fish Maw)의 식감이 인상적이였습니다. 저희 가족이 이집을 좋아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살가운 서비스인데.. 첫 방문 때 부터 저희 가족을 알아보고 마지막 방문 때까지 끝까지 잘 챙겨준 이름모를 서버 아줌머니께 뽈레리뷰를 통해서나마 감사를 드립니다. 역시 베벌리힐스 최고의 중식당입니다

Have only been here twice, but both visits were great. Dishes are very neat & clean; atypical of many restaurants. Straight up OG Chinese food and some dishes with a slight culinary tw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