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ad House - 두꺼비집

불현듯 생각나서 발길을 옴긴곳 여전한 모습 그대로 전혀 변화하지않은 슴슴한곳 나름 옛생각 나서 좋았다 흑돼지 주문 콩나물과 파김치 가 인상적이다 써비스도 나쁘지않았고 앞뒤 좌석 고객들도 열시미 흡입? 다시 올진 잘 모르겠지만 나름..

3년전과 비교했을때 고기 퀄리티가 너무나도 형편이 없었고 가격표도 없는 곳입니다. 돼지고기 질에 비해서 가격도 1인분에 40불정도 됩니다. 주인 아주머니 혼자 서빙하셔서 서비스도 만족하지 못하였습니다. 고기10인분에 찌개 4개와 술은 전혀 시키지도 않았지만 팁까지 600불 (80만원) 가까이 나온것같습니다. 체크에도 정확한 주문리스트도 기재가 잘 안되어있어서 고기 질에 비해서 황당한 가격에 모두가 어이(?)없어했습니다. 다른곳을 가시는걸 추천드려요. 추가로 삼겹살 맛을 생각하면 1인분에 20불중반이어도 안 사먹을것같습니다.

매장내부에 현금만된다고 적혀있거나 식사전 현금만 받는다는 말이 일절없었는데 밥 다먹고나니 현금아니면 안받는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현금을 안가지고왔다고하니 그제서야 숨겨논 카드단말기를 꺼내시네요.. 손님이없는곳은 이유가 있는법이랍니다. 고기도 냄새나고 되게질겨요. 4명이먹으면 40만원돈 나와요. 제발 다른곳가서드세요 이가격이면 다른곳가서 맛있는음식 배불리 먹을수있습니다. 두번다신 가고싶지않은곳입니다.

매장에서 흑돼지 2인분, 고추장찌개, 공기밥1개, 소주(빨간뚜껑) 2병 먹었습니다.(가격표 없음) 전체적으로 분위기는 좋았고 콩나물 김치 리필할 때 눈치 주지 않았으나 단골 손님을 더 챙기는게 느껴지더군요. 그리고 미국은 물가가 높다고 하지만 계산을 할 때 저희가 현금으로 계산한다고 말하니 음식값을 122불을 달라고 하셨고 팁이 있다며 원랜 25%로인데 20%로만 받겠다면 20불만 달라고 해서 총 144불을 음식값으로 냈습니다. 당시 터무늬없는 가격에 너무 당황스러워서 영수증이나 음식 가격에 대해 묻지 못했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다른분들한테 물어보니 뭔가 가격계산을 잘못한 것 같다고 그러더군요. 이 리뷰를 사장님이 보신다면 설명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가격을 제대로 계산하신게 맞는지요.

You must eat red chili paste jjigae. But I don't recommend meat because it doesn't rotate well.

향수를 느끼게하는 그런곳입니다. 삼겹살 구이가 인상적이며 고추장찌게 끝네줍니다.

If you like pork belly Korean style this is the place! It's a hole in the wall but delicious. When I am here I feel like I am in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