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요리 전문점 짜장면과 짬뽕을 추천 받아서 방문한 곳으로 짜장면3, 짬뽕2, 탕수육 주문하고 세금+팁 $120 주고 나온 중국집이다. 한국 중국집보다는 중국 중국집 느낌이며 요청을 하면 단무지도 가져다 준다. 짜장면 비주얼은 괜찮은 편이지만, 단맛이 거의 없는 맛이다. 실수로 설탕을 까먹은 건가? 한국 짜장면에 비해서는 단맛이 거의 없는 느낌이다. 단맛이 좀 더 강했으면 나쁘지않을 맛이다. 물론 여기 사시는 분들에게는 괜찮은 맛일 듯~ 여기는 의외로 탕수육이 바싹하고 맛도 좋다. 이 정도 탕수육의 맛과 비주얼이면 여기서는 탕수육이 추천 메뉴일 것 같다. 매장은 작은 편은 아니고, 테이블도 꽤 있는 편이다. 깔끔한 매장을 좋아하는 스타일이라면, 살짝 아쉬울 수는 있을 것 같다. 평일 점심에도 손님이 꽤 있는 편이고, 한국 사람들도 중식 먹으러 많이 오시는 듯하다. 메뉴는 중화요리 집답게 굉장히 많은 편이다. 탕수육 먹고 싶을때 가도 좋을 집~